2014년도를 맞이하면서

2014년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우리 성도님들의 가정과 직장과 일터 위에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시편 22:3절에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나이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주님은 찬송 중에 거하시기 때문에 '노래하며 나아가는 교회 (시 100:2)'란 표어로 정하고 이 표어 아래 우리 모두가 열심히 뜻을 모아 힘을 합하여 교회를 섬겨 왔습니다. 그 결과로 우리 교회가 든든히 세웢 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난 해는 마태복음 강해와 요나서 강해를 통해 은혜를 받았습니다. 올 해는 소선지서 중에서와 이사야서를 중심으로 설교를 하고자 합니다.

지난 해는 함께 일하시던 여러 장로님과 집사님, 권사님(*운영자 주 :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하여 이름을 밝히지 않습니다.)께서 은퇴하시고, 지난 2013년 12월 15일 여러 성도님들이 피택 집사로, 피택 권사로 세워지므로 한층 더 활기찬 교회의 모습으로 갖추어 가게 됨을 감사합니다.

그 동안 함께 사역하시던 Joel 선교사님이 신학교를 졸업하시고 2월 16일경 본국으로 돌아가시게 됩니다. 계획하던 대로 필리핀에 가빗대 관문교회를 개척하고 해외 선교를 하도록 가닥을 잡아가겠습니다.

지난 해는 새가족들이 많이 등록을 하시고 성도님들이 힘껏 헌금해 주셔서 예산에 모자람없이 은혜 가운데 교회 살림을 꾸려 왔습니다.

올 해는 전도하는 이로가 새가족부를 활성케하여 교회 부흥에 힘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한 해동안 힘을 실어 주시고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밝아 오는 새해 우리 주님의 은혜가 성도님들과 성도님들의 가정 위에 그리고 직장과 일터 위에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엡 6:24)


2014년 새해 아침

김성동 목사 드림


*운영자 주 : 2014년도 발간된 교회 요람에서 목사님 인사글을 편집하여 올립니다.

찾아 주신 분들께 알립니다.

관문 교회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사이트는 관문 교회의 공식적인 사이트가 아니며, 관문 교회를 사랑하는 여러 성도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fan page입니다. 따라서, 교회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표하지 않으며, 또한 게시판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

교회 온누리 마당

2014년02월13일 00시59분
오늘 교회 홈피를 조심스레 만들어 보았습니다.부족한 점도 많고 어색한 점도 많겠습니다. 개인적인 의욕으로 시작된 일이지만, 많은 분들과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